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17일부터 한 달간 주 2회 구내식당 휴무에 들어간다.
구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휴무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매주 2회(목,금)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청 직원 1,000여 명이 인근 식당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식당을 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기 위해 상생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