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시청울산소방본부는 ‘울산안전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물 홍보 활동을 다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안전체험관을 지난 2018년 9월 개관 이후 1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최고의 안전체험시설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관광협회에 등록된 외국어 가능 관광통역안내사 30명을 ‘울산안전체험관’으로 초청해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을 배우는 안전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울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울산안전체험관에는 어떤 체험코스와 편의시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소방본부는 종합관광안내소 7개소에 홍보 배너 및 안내 책자를 비치하고, 울산 팸투어 코스에 울산안전체험관을 추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울산도시공사와 협의를 하여 울산시티투어에 울산안전체험관 코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은 “시원한 동해안권 조망을 가진 울산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체득형 안전체험을 비롯하여 2019년 말에 안전도서관까지 개관하여 관광 명소로서 손색이 없다.”며,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체험시설로서 학습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327억 원이 투입되어 북구 산하중앙2로 87-33, 부지 1만 7,013㎡, 연면적 7,610㎡,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4개 테마에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