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출처 = 서울식품 홈페이지]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004410, 대표이사 서성훈)이 수원시와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105억439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9%다. 서울식품은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운영을 맡게 된다.
서울식품은 2006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설비 구축 이후로, 이번 수주까지 재계약 체결에 지속적으로 성공하며 해당 시설을 운영해 왔다. 재계약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 확보뿐만 아니라 홍보와 영업 활동, 운영 방법 등 관련 노하우의 지속 축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꾸준히 이어진 재계약으로 서울식품 환경사업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위탁운영 계약은 실제 수행 중에 발생하는 수리비 등이 추가 매출로 잡히기 때문에 실제 매출액은 계약금액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위탁운영에 대한 추가 매출은 약 35억원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특히 이번 수원시 위탁운영 사업 수주에 따라 올해 환경사업 매출이 이미 지난해 환경사업 매출의 약 89.76%까지 확보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회사는 최근에도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에 대한 수주를 따내 시설 구축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입증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부천시, 화성시, 하남시 등에 시공 입찰이 예정되어 있어 회사는 관련 사업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이사는 “당사에서 설치해 운영 중인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견학 등으로 국내외 여러 나라에게 소개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수주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위수탁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환경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