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최근 대구를 방문한 이단 신천지 신도들로 알려졌다.
22일 춘천시 관계자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집호소를 찾은 방문자3명에게 전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중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이들의 동선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