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총 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가 총 763명 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4시 기준 602명보다 161명 늘어난 숫자다.
사망자 역시 1명 더 추가돼 총 7명이 사망했다. 7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있던 62세 남성으로 저날(23일) 숨졌다.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