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일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과 항만, KTX, 기차역 등에 있는 식품접객 업종에 대해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고객의 직접 요구가 있을 때, 관할 지자체장이 판단해 한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역시 KTX, 기차역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 업소에 대해 1회용품 한시 사용을 허용했으나 광진구에는 해당 대상이 없었다.
이에 대해 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차원에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5,708개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1회용품 사용규제를 경계단계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해당품목은 1회용 컵, 접시, 수저 등으로, 많은 고객의 이용에 따라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1회용품의 한시적 사용을 허용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번 조치는 코로나19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내린 결정이다”라며“철저한 위생관리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