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출처 =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경기도가 25일 과천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총회본부에 진입해 강제조사를 실시, 도내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내 거주 신천지 신도 명단 3만 3582건, 지난 16일 대규모 과천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명단 9930건을 확보했다”며 신천지 과천본부 긴급조사에 대한 결과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대규모 감염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고 신천지 측이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면서 “신천지 교회 및 유관시설 353개소 대상 방역 중이다. 일시적(~3월 8일) 강제폐쇄 및 집회금지 처분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이같은 장제조사에 나선 것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경기도는 확보한 명단을 토대로 신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