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이 올해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에게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정책을 편다.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문화예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문화·예술분야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2018년 처음 선보인 흥보놀보 콘서트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흥보놀보 콘서트는 보강천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홍성열 증평군수의 민선5기 공약이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5~7월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물빛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힙합, 재즈, 아카펠라,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민을 찾아가는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군은 오는 8~10월 농촌마을을 찾아다니며 ‘밤 마실 극장’을 운영, 옛날 영화와 무성영화를 상영하며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을 찾아다니며 떡보와 호랭이 판타지 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증평군 상주공연단체 극단 꼭두광대가 맡는다.
김득신문학관(증평읍 송산리)과 소월문학관(도안면 화성리)을 연계한 문학 작가 초청강연, 동화구연, 시낭송회 등도 기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연령을 아우르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전통놀이 한마당’과 증평군립도서관의 ‘미니 문화 공연’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아카데미 ‘쇼 미 더 아미’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아카데미 ‘꽃 보다 청춘’등 을 운영한다.
최광수 증평군 문화체육과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된다면 프로그램 운영시기를 늦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