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28일 오후 17시 시흥시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확진환자는 배곧동에 거주 중인
40세 여성이다.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친정인 대구를 방문한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15일 시흥 자택으로 귀가 후25일 저녁부터 증상이 발현이 되었고,27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검사 의뢰를했으며,오늘 오후 확진자로 통보돼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조치 하였다.
대구시 방문 후, 검사 차 27일 선별진료소에 들른 것 이 외에는 12일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는 당사자 진술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CCTV 확인 등 정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