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은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오는 3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2020 신춘음악회 공연’을 잠정연기 하기 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 연기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 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 위한 결정이다.
향후 공연 진행 계획은 코로나19 확산 경과 및 추이를 지켜보며 상반기 중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