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잘츠부르크 페이스북 캡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24)이 후반에 교체투입돼 멀티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알타흐의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멀티골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리그 시즌 전체 11·12호 골이며 리그만 따지면 7·8호 골이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황희찬은 이날 팀이 0-1로 알타흐에 지고 있던 후반에 교체투입됐다. 이후 후반 7분 추가골로 0-2로 뒤졌고, 황희찬은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며 팀에 금같은 만회골을 선물했다.
그러나 황희찬의 노력에도 후반 35분 상대 얀 츠비셴브루거에게 한 골을 더 내줘 팀이 1-3으로 밀렸다. 두번째 골도 황희찬의 발에서 나왔다. 황희찬은 후반 39분 다시 한번 추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근성을 과시했다.
이후 더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잘츠부르크는 13승 6무 2패(승점 45)가 됐고 1위 LASK 린츠(16승 3무 2패·승점 51)와의 승점 차이는 6으로 벌어지며 7년 연속 우승 도전의 고비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