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예비비 1억7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선별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 활용, 추가로 있을지 모를 확진 상황에 대비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 키트 2500개, 레벨D 보호복 625개, 안면마스크·교체용필름 4종을 비롯해 기타 소모품을 구입한다.
3일 현재 증평군 선별진료소 검사 인원은 124명으로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육군 A장교를 제외한 11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열 화상 카메라 3대도 추가 구입한다.
열 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열화상을 이용해 피사체의 열 분포도를 측정할 수 있어 고열 증상을 동반하는 ‘코로나 19’ 확진자를 찾아내는 데 용이하다.
현재 시외버스터미널에 1대를 설치·운용 중으로, 추가분은 이번 주 중 군 청사 로비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 예정이다.
이 밖에 방역소독약품(스프레이분사용 1000개, 희석용 2000개)과 분무기(100대)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소모품과 고막체온계, 마스크 등은 미리 추가로 확보했다.
군은 이보다 앞선 지난달 11일 예비비 4000만원을 긴급 편성, 마스크 2만개와 손소독제 1000개, 선별진료소 천막 등을 구입해 ‘코로나 19’확산에 대비했다.
현재까지 군은 민간 또는 군부대 등에 마스크 1만9000여 개와 손 소독제 1000여 개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