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은 5일 새벽 0시를 기해 111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이로써 증평군의 전체 자가격리자 117명 중 95%에 달하는 인원이 한꺼번에 코로나 19 감염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날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인원은 증평 모 부대 A장교와 접촉한 부대원 48명, 청주시 B 부부와 접촉한 62명, 평택 C확진자가 탑승한 동대구행 SRT열차 객실 탑승자 1명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이날 자가격리에서 벗어난 주민들에게 ‘자가격리조치에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은 감사장을 보냈다.
남은 6명에 대한 자가격리 해제도 속속 이어진다.
6일 2명에 이어 8일 1명, 10일 1명, 12일 2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 충북 도내 첫 확진자 발생과 함께 급증했던 자가격리자 숫자가 12일 새벽 0시를 기해 다시 ‘0’을 가리키게 된다.
군은 첫 확진자 발생 후 2주일 가량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지난 4일 괴산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도심지를 중심으로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을 펴는 한편, 휴대용분무기를 활용해 골목 구석구석까지 방역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군 청사와 증평읍사무소에는 열화상감시카메라를 설치, 출입하는 민원인들 전원에 대해 발열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4일 인근 괴산군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나온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