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세종시에서 코로나19감염증 환자가 1명이 더 추가돼 총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7일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어제(6일) 3시께 양성판정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의 줌바댄스 교육생으로 확인돼 시 관계자는 "확진자를 상대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