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범죄예방구축사업(셉테드, CPTED)의 일환으로 어두운 밤길을 밝혀 시민들에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하고자 일도1동과 연동 일부 골목길에 태양광 LED 노면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여성안심구역 2개소(제원2길, 동문로8길)에 대해 태양광 LED 노면등 설치로 어두운 밤길을 밝혀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성안심구역이란 여성1인가구 밀집지역, 공·폐가 밀집 재개발지구 등 취약지역 선정, 집중순찰, 환경개선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집중 관리하는 구역을 말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에 삼도2동 남성마을 일대에 태양광 LED 노면등을 설치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밤길을 조성하였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시는 3월중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안심 귀갓길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밤길 보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