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음성군청 전경]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9일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진철)가 군 재난종합상황실과 보건소를 방문해 과자, 생수,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
위문품을 전달한 유진철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은 “일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11일에는 맹동 혁신도시 소재 거성호텔(회장 오만근)에서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만근 거성호텔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 극복 운동에 동참하려는 익명의 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관내 익명의 지역주민이 10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익명의 지역주민이 9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