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과 같은 젊은 청년들에게 전․월세 계약 요령을 안내해주고 부동산 매매계약 후 나홀로 등기를 이행할 수 있도록 상담해주는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포구에는 대학 및 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지역 내 사회초년생들의 부동산 계약 비중이 높으며 이에 따른 청년들의 전․월세 계약 사기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안내데스크를 통해 이러한 초보 임차인들이(경험이 많지 않은 임차인들이) 전․월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들을 체크리스트로 작성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후 본인이 직접 등기를 이행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어, 나 홀로 등기를 위한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이후부터 등기 신청까지 필요한 서류 및 절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월세 계약 및 나 홀로 등기 안내데스크를 활용하면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재산상 손해를 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등기 대행에 따르는 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추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방문 문의 위주로 운영해 오던 상담서비스를 지역 내 대학교 및 지하철역에 이동식 안내데스크를 마련해 현장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월세 계약 및 나 홀로 등기 안내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마포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의 안내데스크로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청 누리집(www.mapo.go.kr) ‘전자민원창구-분야별민원-부동산/지적’을 참고하거나 부동산정보과 전화(02-3153-9924)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부동산 계약 혹은 등기 과정에서 구민들이 부동산정보과의 안내데스크를 적극 활용해 복잡한 절차를 안내받고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