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예상도/제주시제공]제주시 봉개동 주거지역 내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봉개동(소로1-1, 1-3호선)주거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64억원(공사 19, 보상비 45)을 투자하여 봉개동 주거지역 경계를 연결하는 연장 650m(폭 10m)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금년 3월 중 착공하여 2021년 도로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 1993년 9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봉개동 주거지역 내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하여 봉개동 주거지역 내 마을진입로 등 도시계획시설 확충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교통량 분산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숙원 사업인 봉개동 주거지역 내 보행자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