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에서 착한 건물주 임대료 인하 운동이 시작됐다.
착한 건물주 임대료 인하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로 건물주가 임대료의 일정부분을 인하해주는 운동이다.
증평에서는 2명의 임대인과 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정훈섭 씨는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신의 건물에 입주한 음식점과 피자가게 2곳의 3~4월 임대료를 40% 인하했다.
전홍관 씨도 치킨·일식집 등 5개 점포의 3월 임대료 전액을 면제했다.
기관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충북대학교가 3~4월 두 달 간 장뜰시장 내 위치한 수산물 도소매·반찬·그릇도매 3개 점포의 임대료를 절반만 받기로 한 데 이어, 증평새마을금고도 같은 건물에 입점해 있는 한의원·피시방·치과 등 5개 점포의 3월 임대료를 40% 인하했다.
착한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개인)은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모르게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건물주 분들은 군 경제과(☏043-835-4012)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