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전국 지자체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0년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전국 지자체 및 대학교이며 가정, 공공, 폐기물, 농·축산, 수송(도로) 등 비산업 부문에 적용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안하면 된다.
또한, 기존 국고를 지원받아 수행 중인 사업은 원칙적으로 제외하나, 아이디어 반영 시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 및 아이디어는 응모가 가능하다.
한국환경공단은 4월 중 총 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1월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수상작은 30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 우수상 이하 수상작은 총 700만 원의 상금 및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온실가스 감축효과, 중장기적 추진 가능성, 지자체 적용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심사는 온실가스 분야 시민단체 및 연구기관, 대학교수, 한국환경공단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제안 아이디어의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현실적용성 △범용성 등을 평가한다.
응모방법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참가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공모전 전용 전자우편(green@ keco.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감축부(032-590-3465)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가적인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고조하고 비산업부문의 감축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