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주시가 1979년도 지방공업개발 장려지구로 선정된 목행·용탄·금릉동 일원의 제1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노후거점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사업계획수립(재생 및 재생시행계획)용역을 발주하고 3월 본격적인 사업 용역을 착수한 후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입주기업 협의회 설명회 등을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제1산업단지의 교통시설을 재정비하고 주거·복지 시설 확충, 산업공간의 효율적 개편,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등을 지원한다.
순차적으로 측량,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 용역을 발주하여, 오는 2022년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한 후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3년간 기반시설 및 노후시설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마련해 제1일반산업단지의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재탄생시켜 인근 산업단지까지 파급효과를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 전체의 발전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