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주시가 2020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인‘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및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 공모사업을 실시한 결과 전국 167개 평생학습도시 중 충주시를 포함한 1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충주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1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청년들의 지역 외 유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학습경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의 활용성이 높은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과 지역 내 대학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학교 △청년+실버들이 바꿔 가는 메이커스 교육 및 셀러 양성과정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양성과정 △소외계층 대상 주민강사 활동 등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층과 노년층들의 학습 결과물을 상품화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체제를 구성해 지속가능발전의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다는 입장이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시가 학습사회에서 학습경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