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4일 의정부사랑카드&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책자 5,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
책자의 주요내용은 ▲의정부사랑카드 앱 사용방법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책은 물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컨설팅·경영·재기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의정부센터(031-876-4384) 및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관련한 추가적인 대응책으로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10% 확대 (3월∼7월), 선한 건물주 캠페인 참여, 꽃소비 활성화 운동 및 외부 식당 이용 주간을 추진 중이며, 민생·경제 비상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한 지역상권의 각종 지원 대책 마련 등 지역경제 위기상황에 총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