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일자리 사업의 신속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26일 ‘코로나19로 중단된 재정 일자리사업 신속추진 방안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 모색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각 사무실에서 개인 컴퓨터와 캠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충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 및 읍·면·동장 등 91명이 회의에 참여했다.
시에서 운영 중인 재정 일자리 사업은 대부분 생계형 일자리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해당 사업이 장기간 운영되지 않을 경우 참여자들의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생계형 재정 일자리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4~5월 중 5100개 일자리, 19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분야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사람들 간 접촉이 우려되어 중단됐던 21개 일자리 사업에 대해 △야외에서 추진하는 방안 △영상 및 교재 제작 배부를 통한 프로그램 진행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강사비 선지급 △노인일자리(공익형)선지급 △장애인일자리 평균임금 70% 지급 등을 집행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일자리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평상시와 같이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중단 상태였던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게 됐다”며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전부 달성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 모두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