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부산시(시장 오거돈) 보건환경연구원이 드론과 대기질 정밀측정 차량(SIFT-MS, OPC 탑재) 등 첨단장비로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조사에 나선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8년 11월, 전국에서 최초로 대기질 정밀측정 차량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주요 공단의 대기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악취와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 3월, 신평장림산업단지 대기오염조사에서 드론과 대기질 정밀측정 차량을 적극 활용했다. 드론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포집된 시료는 대기질 정밀측정 차량에 탑재된 정밀측정 장비로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84종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악취물질 실시간으로 분석해 지상과 상공에서 대기오염물질에 입체적 측정 및 감시 능력을 확보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분석 장비를 활용하여 대기질 정밀측정 차량은 지상, 드론은 상공의 오염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유발물질에 대한 배출 저감을 유도하여 시민 건강보호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