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범도민위기극복협의체 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방지 민간단체 비상대책위」(이하,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지난 2월부터「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민간단체비상대책는 읍면동 자생단체 등(63개 단체)에서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만들어 배부하며 버스정류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지속적으로 솔선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스크 양보와 나눔 운동을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간단체비상대책위 전문수 협의회장이 참여 17개 단체를 대표하여 1일‘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행하기 위해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결의대회 행사를 생략하기로 하고 결의문 발표로 대체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 차원에서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 앞장서고, 국민행동지침도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결의문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녕한 제주를 만드는 행동수칙”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지난달 3일부터 소속 회원단체* 대상으로 마스크 양보와 나눔 운동을 전개한 결과, 총 2만 1,000여 개**의 마스크를 모았다.
민간단체비상대책위는 “방역 현장 종사자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마스크 양보하기, 마스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