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왕샤오둥(王曉東) 성장이 충북도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지난 1월말 이시종 지사가 코로나19 발생으로 한창 위기를 겪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으로 위로 서한문을 보냈고, 2월초에는 이 지사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각계각층의 도민 30여명이 함께한 응원 영상을 보냈다. 이번 서한문은 이에 대한 답신이다.
감사 서한문에서 후베이 왕샤오둥(王曉東) 성장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에게 중국인들이 극진한 존칭을 표할 때 사용하는‘각하(閣下)’라는 호칭을 붙여 “충청북도에서 보내준 지지와 격려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것을 알고 수천만 후베이성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충북도에 대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또 왕샤오둥 성장은 지난해 6월 중국 후베이성에서 진행한 충북-후베이성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 당시 두 지도자가 함께 심은 기념수를 가리켜 ‘우정의 나무’라 말하면서 “코로나 종식 이후 더욱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우정의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적어 양 지역의 교류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후베이성의 최대 언론사인 후베이TV와 창장신문은 지난 2월 ‘후베이 자매도시에서 온 축복’이라며 충청북도에서 보낸 응원 영상이 후베이 성민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