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9)이 세계 최고 유망주를 뽑는 조사에서 7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이 지나난달 31일 발표한 '넥스트 제너레이션(NxGn) 어워즈 2020'에서 이강인은 전체 7위에 뽑히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01년 1월 이후 출생자가 선정 대상이며, 골닷컴 전 세계 64개 에디션의 편집장에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망주상도 받았다.
전체 1위는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 유망주인 호드리구가 차지했다. 2위는 FC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다. 일본이 자랑하는 유망주인 구보 다케후사(레알 마요르카)는 이강인보다 두 계단 낮은 9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