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산하 공사ㆍ공단, 출연기관(이하 시 공공기관)의 임대업체 515곳에 대한 임대료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우선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임대료를 기본적으로 50%, 전년도 대비매출액 감소 피해 입증 시 최대 80%까지 감면하고, 시 공공기관 소유재산 시설에 대해 분할 및 월별 납부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납부기한을 올해 8월까지 연장해 준다.
또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시 공공기관 임차인의 공용관리비*를 지원하고, 임차인 영업장의 폐쇄, 휴업 등 미사용 기간에 대해 임대기간을 연장한다.
임차인은 올 4월 1일부터 임대료 및 관리비 감면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올해 정리추경예산 편성 시, 공공기관 손실(기관재산) 및 세수 결함액(시유재산)에 대해 18.5억 원 정도 보전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고, 시와 공공기관이 협조해 지역사회 피해 회복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