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제공 = 토이키노]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 손원경 대표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연출을 맡은 손원경 대표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한 아들(손원경 대표)과 어머니(방행자 씨) 이야기로 손원경 대표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남기셨던 수많은 동영상 편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된 계기 그리고 손원경 대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손원경 감독은 “주도해 왔던 토이키노 박물관 사업을 2015년 경향신문과 공동 사업으로 진행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여러 사건들로 어머니(방행자 씨)가 돌아가시게 됐다. 그 후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어머니 휴대폰에서 나온 여러 동영상 편지들을 발견하고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아들(손원경 대표)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제작을 맡은 손원경 대표는 1월 9일 기자회견, 2월 20일 기자간담회, 3월 두 차례에 걸친 영화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이 사건들의 시작과 끝에 드러나지 않는 진실과 밝혀야 하는 진상규명을 다시 한 번 제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원경 대표는 4월 셋째주 예술가였던 어머니 방행자 씨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개봉 직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