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공업고,“고졸인재 선배와의 만남 릴레이”특강 시작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8일, 최근 학교의 혁신과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목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졸업생과의 만남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의 첫번째 강사는 의정부공고 컴퓨터응용기계과를 2021년에 졸업하고 폴리텍대학교를 거쳐 2023년 서울교통공사 7급(차량직)에 ...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급여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청년 대상
이달 7일 ~ 24일 신청, 10만 원 저축하면 30만 원 추가 적립
여수시가 일하는 차상위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올해 신설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차상위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자산을 형성해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가입자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제도이다.
만기 시 1,440만 원과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기준 2,374,587원) 가구의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주거‧교육급여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청년이며, 일반 청년도 기준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 후 3년 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자립과 통장관리 등의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하며, 통장 가입기간 내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은 주택구입과 임대, 본인이나 자녀의 교육,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소득․재산 조사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6월부터 적립금을 납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다”며, “많은 대상자들이 이를 통해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