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강화군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관내에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확진환자 A씨는 지난 8일 19시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남성 취업생으로, 10일 오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 검역소를 무사통과한 A씨는 입국 직후 20시 강화군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2차 재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내가면의 별도 시설에 격리조치 했으며, 양성판정 이후 음압캐리어를 통해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접촉자는 가족 1명과 의료진 3명이며, 현재 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접촉자 외 가족 2명도 함께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거주지 인근 등에 대한 방역조치 또한 10일 오전 중에 완료되었다.
강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