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자료제공 = 질병관리본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0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480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2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도 9명, 대구 7명, 울산 1명, 경북 3명이며, 이중 6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입국자 검역과정에서 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886명이다.
어제까지 7243명(69.1%)가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