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의정부시]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은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찾아온 미술관』 거리전시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는 의정부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잠시라도 위로를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의정부 생활 예술인들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다.
의정부 치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문화선물은 『찾아온 미술관』 거리전시회로 의정부문화원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사진, 규방공예, 캘리그라피, 닥종이 인형 등의 생활예술 작가들의 릴레이 거리전시로 진행되며 4월 10일 의정부 문화의 중심 행복로에서 서양화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작되었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은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역사적으로 서울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고장”이라며,“어떠한 위기에도 슬기롭고 단결된 모습으로 모든 문제를 극복해낸 저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격려하고 최선을 다하는 시민의 힘으로 극복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하며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앞장서 온 지도 선생님들과 생활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보살핌이 중요한 때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했다.
찾아온 미술관 거리전시회의 자세한 일정은 의정부문화원(031-872-567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