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2020. 6. 13.(토) 시행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 평균경쟁률은 10.7대 1로 나타났다. 원서접수는 지난‘20. 4. 6.(월) ~ 4. 10.(금), 5일간 진행됐으며, 원서접수 결과 총 315명 선발에 3,358명이 최종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상황에서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이며, 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보건9급(서귀포시)이 3명 선발에 95명이 접수해 3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반면, 장애인 구분모집분야의 일반전기․일반농업․ 산림자원․건축은 각 1명 선발에 접수인원이 없었으며, 일반토목(장애, 도일괄)은 3명 선발에 1명 접수해 0.3대 1의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일반행정9급 구분모집에는 도가 22명 선발에 345명이 지원하여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주시가 63명 선발에 1,074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귀포시가 41명 모집에 383명이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적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한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8개 직렬 22명 선발에 48명이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2개 직렬 7명 선발에 44명이 지원하였다.
원서접수자 성별구성 및 최고령․최연소 접수자 현황은 성별 구성을 보면 총접수인원 3,358명 중 여성이 1,846명(55%), 남성이 1,512명(45%) 접수하였고, 최고령 접수자는 56세(사회복지9급 3명), 최연소 접수자는 18세(일반행정9급 5명, 방재안전9급 1명)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