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대함으로 추정되는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은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협사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현재 상황을 평가 중"이라며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의 몫을 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복귀할 것을 계속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도 익명 논평에서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관한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동맹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리 피터스 주한미군 대변인도 “(주한미군은) 지속적으로 상황을 감시하는 동시에 한국군과 함께 강력한 연합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한국 총선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하루 앞둔 14일(한국시간) 오전 강원도 문청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