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문기호 의원 주도로 다운 오일장 ‘골목형상점가 지정’ 눈앞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문기호 의원 주도로 다운 오일장 내 일부 구역이 중구에서는 다섯 번째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 다운동 평화상가~태화새마을금고 다운지점 구간 6,591㎡ 면적 내 69개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전망이다. 해당 구간은 다운 오일장 내 일...

광양시는 올해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축산농가에 환경개선제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산환경개선제 지원사업은 축분자원화로 환경오염 방지 및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악취 제거 등 축산환경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보조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대상자 선정조건에 적합한 농가를 지난 3월에
확정해 4월에 사업 추진 중이다.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환경개선제 지원을 통해 환경친화적 축산업 조성에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축산분야 지원사업인 환경개선제 지원사업을 통해 전반적인 축산업
영역에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다”며, “쾌적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시는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