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영세 식품제조업체 생산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는 생산한 제품에 대해 자체 품질검사를 해야 한다.
현재 대다수 소규모 업체는 이를 외부 시험·검사기관에 위탁하고 있으며, 영세 식품제조업체는 검사 수수료가 만만치 않아 부담감을 호소해 왔다.
이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영세 식품제조업체를 돕기 위해 무료 품질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의도치 않은 위생상의 문제때문에 행정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위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군 위생부서의 추천을 받아 현재 8개 전통시장, 12개 업체를 우선 선정해 지원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숙 보건연구부장은 “전통시장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유인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고통 받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