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주한미국대사관과의 아메리칸 코너 개관에 관한 업무 협의를 화상회의로 4월 24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제주도민에게 미국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상호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주한미국대사관과의 아메리칸 코너(American Corner) 설치 관련 업무 회의를 코로나19로 대면회의가 어려워진데 따라 화상회의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애론 타버(Aaron Tarver)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Cultural Attachė), 안선남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스페이스 디렉터와 4월 24일, 한라도서관 류도열 관장과 함께 미국대사관 공공외교와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관계 증진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한라도서관에서는 지난해 9월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 참사관 미첼 모스(Mitchell Moss) 방문에 이어 12월에는 미국 국무부 지역 자료공보관 리타 보츠(Rita Botts)와 도서관내 아메리칸코너 설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라도서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다양한 국외 문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