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올해 횡성군 첫 모내기는 창촌1리에서 시작된다.
첫모내기 농가는 창촌1리에 거주하는 차용수씨로 오는 4월 21일 모내기를 시작하여 5월 말까지 약 14ha에 이르는 경작농지에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2,100ha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추진해 5월 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횡성군에서는 수도작 생산기반 지원에 1,06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고품질 쌀 생산 및 관리에 힘쓴다.
세부적으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못자리 실패, 육묘 부족 농가에 대비해 총 3,750상자를 생산·지원 할 수 있는 예비 육묘장을 각 읍·면에 설치했으며, 약 2,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상토 6만 222포, 맞춤형 비료 3만 1,059포를 지원한다.
특히, 벼 재배 농가에 벼 도복피해 경감, 횡성쌀 '어사진미' 미질 향상·수량 증대를 위해 수용성 규산비료 2만 8,610봉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