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는 4월 20일(월)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합성신약 개발 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센터장 정환석, 이하 한의학연구원)는 둘 다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구첨복재단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정환석 한의기술응용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화합물 설계 및 합성에 전문화된 신약개발 인프라 및 역량을 지원하고, 한의학연구원은 천연물 신약 물질 탐색노하우 및 인프라를 지원하여, 한약에서 도출된 유효 소재를 바탕으로 종양 면역관문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약물 도출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손문호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신약개발 역량과, 근접에 위치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공동 학술대회등의 개최를 통하여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의학연구원 정환석 한의기술응용센터장은 더불어 “한의학연구원에서는 한약에서 유효소재를 발굴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이를 최적화시킨다면 이것이 바로 온고창신 (溫故創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