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tvN]tvN의 인기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이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2일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5'가 다음 달 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호흡을 맞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출연한다.
이들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마당에서 부침개를 부쳐 먹는 등 소소한 재미로 '삼시세끼'만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하며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족한 식재료로 어떻게든 한 끼 밥상을 차리는 차승원, 직접 바다로 낚시를 나간 유해진, 막내 역할 만렙의 손호준까지. 세 사람 모두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