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3일(목) 태백시에 코로나 19 극복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청룡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 4명이 4개월 분 급여의 30%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달에도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태백시는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