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제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 폐쇄절차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은 지난 2006년 1월에 원주지방환경청에 허가를 받고 운영 중 2012년 겨울에 폭설로 에어돔이 붕괴된 후, 장기간 방치되어 주변 환경 피해우려를 키웠다.
시는 제천지역 현안문제로 대두된 폐기물 매립시설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 합의를 이끌어 98억 원(국비 50%)을 지원받아 2018년 12월부터 폐쇄절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 현안문제 사업장인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 폐쇄절차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사항 및 공사 관련내용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상천 시장은 "폐쇄절차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사업이니 만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하였다.
폐쇄절차 사업 중 지난 해 7월에는 침출수 유출방지를 위한 연직차수벽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침출수 처리시설 설치를 마치고 1일 60톤의 침출수를 환경사업소로 연계처리하고 있는 등 폐쇄절차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0년 4월 현재 최종복토, 잔디식재, 조경공사 등 전체공정은 약 96% 진행되어 금년 6월 말 매립시설 폐쇄절차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시는 향후 매립시설 안정화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를 공원·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