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봄학기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를 온라인 강좌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개설 강좌는 △코딩 △아나운서 스피칭 등 청소년 대상 교육과 △스토리텔링 기법 △영화읽기 △사진이론 △사진실습 △영상제작·편집 △포토샵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전 연령층이 수강 가능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개강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와 유튜브(www.youtube.com/user/GYMediacenter)를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 19에 따른 개강 연기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속 강사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대상 미디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천광필)에 위탁 운영 중인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미디어로 소통하고 표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gym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