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포스터/공연창작소 공간 제공]공연창작소 공간이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소설 ‘외투’를 재구성한 연극 ‘낡은 외투’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 무대에 올린다.
2018년 성수 아트홀에서 초연된 ‘낡은 외투’는 한 인간의 허무한 삶을 외투에 빗대어 조명한다. 박경식 연출은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소중한 외투를 잃어가며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을 독창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낡은 외투’는 주인공 ‘아까끼’를 중심으로 8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과 코러스까지 연기하며 단체만의 수준 높은 앙상블을 그려낸다. 빈 무대에 오브제와 배우 신체를 사용해 파워풀한 에너지로 연출 된 무대가 인상적이다.
2018년 세계&세 개 연극제에서 공연된 이후 2년 만이다. 공연창작소 공간의 대표 배우 ‘장영주’가 주인공 아까끼 역을 맡으며 박경식 연출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출연은 초연부터 활약한 조현철, 강다형, 정승민, 강우람, 신익훈 배우와 새롭게 투입된 김어진, 박경훈이다.
‘낡은 외투’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