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강화군은 강화·초지·교동·석모대교에서 투신 등 각종 사건·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에 사업비 약 7천만 원을 투입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도 카메라 8대를 신규로 도입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도 10개소에 설치했다.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700여 대의 CCTV와 통합 연계해 관내 전역을 주시하고 있다. 강화·초지·교동·석모대교를 비롯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하천 등 범죄취약지역과 재난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도 놓치지 않기 위해 촘촘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대교에 설치한 CCTV로 투신 예방 등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 졌다”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