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이상기온(폭염, 가뭄 등) 현상 등으로 인한 수원지 저수량 감소로 급수공급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황금과도 같은 물을 아끼고자 시민들로 하여금 누수신고의 활성화 일환으로 신고한 민간인에게 포상금 3만원(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수도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는 제주시 전역에 매설돼 있는 상수도 관로에 대하여 매년 구역별로 누수탐사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한정된 인력으로 전체 관로를 조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제주시에서는 “가뭄이 심각한 지금 물 한 방울도 소중한 때”라며 “시민들의 빠른 신고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자발적인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