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7일 모바일 서비스 민간업체인 (주)같다(대표 고재성)와 고양시지역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무료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2020년 고양시 자원순환 활성화 시책 추진 계획에 따라 스마트 폰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와 수수료 결재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고양시지역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는 모듈 개발 및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5월 중순에 시행되며, 현재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대형폐기물에 부착 배출하거나 고양시 도시관리공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clean.gys.or.kr/)에 접속해 배출하는 방법은 본 서비스와 별개로 계속 유지된다.
한찬희 기후환경국장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고,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구 및 전자 제품이 대형폐기물로 폐기 처리되지 않고 중고로도 판매할 수 있어, 주민 편의 제공 및 자원순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