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제8대 원장으로 오창희(55) 원장이 4월 27일 취임했다.
오 원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KBS, SBS, iTV, OBS 등에서 방송 제작 현장 경험 뿐 아니라 경영전략을 맡은 바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명지전문대학 교수 등을 역임한 영상 콘텐츠분야 전문가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 중 오 원장을 최종 임명하였다.
진흥원은 고양시의 정보통신산업, 방송영상콘텐츠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오 원장은 임기 2년(2020. 4. 27. ~ 2022. 4. 26.) 간 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오 원장은 27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변화하는 고양시 산업환경에 맞는 진흥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